본 설정 방법은 macOS Ventura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본 설정 방법은 iTerm2에서 한글이 자음/모임이 분리되어 출력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본인은 맥OS를 사용하는 장비가 3대인데 매번 iTerm2를 재설치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한글이 깨짐 해결 방법을 잊는다… ㅠㅠ
오늘도 문제점을 찾다가… 해결 방법을 기록한다. 기록하면 기억에 각인되기를….
(* 다른 이슈, 맥OS -> 윈도우 파일 전송 시에 파일 명이 깨지는 문제점 해결 방법이 아니다.)
1. 증상 원인
- iTerm2를 설치하고 한글로 생성된 목록을 조회하면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 문제 원인은 한글 출력 시에 기본 설정이 유니코드(UTF-8) 인코딩 방식이라서 한글을 1바이트 단위로 출력하면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2. 해결 방법
- 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iTerm2 설정에서 유니코드(Unicode)에 대한 표현 방식에 대해 [Unicode Normalization Form] 설정을 통해 표준화 설정한다.
- 표준화 방식은 NFC(Normalization Form Canonical Composition)으로 설정하여 한글 문자열을 정규화 및 출력한다.
3. 설정 방법
- iTerm2를 실행하고, 상당 메뉴의 [ITerm2]에서 [Setting] 또는 [Preferences]를 선택한다.
- 설정 화면에서 [Profiles]를 선택하고, [Text] 탭을 선택한다.
- [Text] 탭의 항목 중에 [Unicode nomalization form]의 [None] 값을 [NFC]로 변경한다.
- 설정 화면을 종료하고 iTerm2를 재실행시키고 한글 출력을 확인한다.
- 설정 완료
상기와 같이 작업하면 한글을 iTerm에서 정상적으로 출력한다.
감사합니다.